풍납토성 복원에 3년간 4천억 투입… 송파구, 왕궁터 등 우선 토지보상

입력 2018-08-14 18:21  

[ 박진우 기자 ] 서울시가 풍납토성 복원·정비를 위해 700억여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앞으로 3년간 지방채와 보조금을 합해 총 예산 4066억원을 투입한다.

서울 송파구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4066억원을 투입해 풍납토성(사적 제11호) 복원·정비사업을 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사업비로 서울시 지방채 2224억원, 국·시비 보조금 1842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풍납토성 복원·정비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722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여기에 시비까지 합한 1422억원을 올해 투입한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송파구는 풍납토성을 6권역으로 나눠 복원·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 보상 대상은 토성과 왕궁터 등 핵심 유적 보존지역인 2권역과 기존에 보상을 신청한 3권역 등 총 130여 필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