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7년 징크스 없이 장수하는 비결은 멤버간의 정"

입력 2018-08-20 08:16   수정 2018-08-20 08:56



‘Dejavu’로 또 한 번 1위 가수 타이틀을 거머쥔 뉴이스트 W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9월 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라비오뜨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뉴이스트 W는 분홍빛 치크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립 컬러로 가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뉴이스트 W는 촬영 중간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면서 색감에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를 연구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뷰티 모델로서 강점을 묻자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해서 그룹의 매력에 개개인의 느낌이 묻어나는 점이 뷰티 모델로서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이 차갑고 멋있는 ‘냉미남’ 이미지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데뷔한지 7년이 지난 뉴이스트 W가 아이돌 7년 차 징크스 없이 활동을 이어올 수 있는 비결은 ‘정’이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정들었고,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7년 동안 함께할 수 있었던 버팀목이 되어준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SBS funE ‘스쿨어택 2018’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뉴이스트 W는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학창시절에는 나름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고 반의 분위기 메이커였다”며 “멤버들 모두 교복이 잘 어울려서 교복 CF를 찍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늘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 저희에게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9월 호에서는 뉴이스트 W의 가을 뷰티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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