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과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재생의료시스템(RMS) 사업의 체계적인 세계 진출을 위해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한 '재생의료시스템혁신센터'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RMS 글로벌 비전 2028'도 발표했다.
RMS 글로벌 비전 2028은 양사의 기술력 및 경험을 토대로 2028년에 세계 재생의료 시장에서 5위권 회사로 도약한다는 전략과 포부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재생의료 분야 전문가인 서동삼 박사가 재생의료시스템혁신센터의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서 박사는 20여년간 세원셀론텍 RMS본부의 수장으로 재직하며 RMS사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서동삼 센터장은 "20년간 축적된 지적소유권과 50년간 다져진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신규 인프라를 금곡산단에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며 "이와 동시에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시스템 고도화, 우수 인재 확보, 기술 투자로 글로벌 비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재생의료시스템혁신센터는 세포치료제 기반 스템셀시스템, 바이오콜라겐 기반 리젠그라프트, 3D프린터 기반 첨단소재시스템, 바이오화장품 사업 등 4대 핵심사업을 통합 조정 및 총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세원셀론텍과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재생의료시스템혁신센터를 구심점으로 각 사업별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미래 사업의 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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