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표 한국식 짜장면, '현지에서 먹힐까?'…9월 8일 첫 방송

입력 2018-08-20 17:51  


국내 톱 중식 셰프 이연복의 중화요리가 본토에서 먹힐까.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 이연복 셰프,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를 멤버로 구성하고 다음 달부터 방송된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특정 국가 음식 전문가로 알려진 셰프가 해당 나라를 직접 찾아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는다. 앞서 태국편에는 홍석천과 가수 이민우, 배우 여진구가 출연했다.

이연복 셰프와 멤버들은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칠리새우, 깐풍기, 가지덮밥, 동파육, 멘보샤 등 다채로운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중국을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포스터에서는 중국 현지에서 직접 운영했던 이동식 식당을 배경으로, 유니폼까지 완벽하게 맞춰 입은 이연복 셰프와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최강의 팀워크를 드러냈다.

‘짜장면으로 본토공략!’이라는 포스터 문구가 “한국식 짜장면이 중국에서 100% 통할 것”이라는 이연복 셰프의 자신감을 대변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토요일 저녁 메뉴선정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이다. 짜장면부터 짬뽕, 탕수육 등 보기만해도 군침 도는 이연복표 중화요리들이 안방에 오를 예정이다. 근처 중국집에서 짜장면 한그릇과 함께한다면 더 없이 즐거운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오는 9월 8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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