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9가 다채로운 색상으로 승부수를 띄울 가능성이 제기됐다.
나인투파이브맥, 비즈니스인사이더은 지난 5일(한국시간) 아이폰9는 6.1인치 LCD 패널을 탑재하고 일렉트릭 블루, 브라이트 오렌지, 플래시 옐로 계열의 색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매체는 "애플이 적어도 4가지 이상의 새로운 컬러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 예상했다. 또 가죽 케이스 적용 가능성도 전했다.
그동안 애플은 블랙, 화이폰 컬러의 아이폰을 출시했고, 2013년 아이폰 5C 출시 당시 그린, 블루, 옐로, 핑크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아이폰9는 오는 9월 둘째주 화요일 출시가 예상되며 국내에선 10월 마지막주로 추측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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