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포스코켐텍은 장 초반 53,3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8월 02일 이후 25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3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9% 오른 5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1,7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1,400원(-0.58%)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53,300원(+3.09%)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45.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7.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7.7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9%, 65.1%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25.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포스코켐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차전지 소재 업체로 변신 중 - 한화투자증권, BUY(신규)
08월 21일 한화투자증권의 김정현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켐텍에 대해 "포스코켐텍은 본래 포스코 관련 사업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업체다. 하지만, 2011년 착수한 음극재 사업과 2012년 미쓰비시와 합작으로 설립한 자회사 피엠씨텍이 지난해부터 빛을 보기 시작하면서종합 소재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음극재는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올해 매출액 900억 원에서 2020년 2500억 원 이상으로 성장하면서 전사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피엠씨텍도 전기로 증설과 인조 흑연 음극재 수요를 바탕으로 매년 견조한 이익 달성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6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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