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역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희귀질환의 이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생명존중콘서트’다. 가수 변진섭, 울랄라세션, 적우, 김보경밴드, 정한씨가 출연진으로 선정됐다.
김영모 병원장은 “생명의 소중함과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생·삶이라는 것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고 희망을 나누고자 작은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은 2016년 이후 올해 3번째로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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