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뇌출혈진단비와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를 주계약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치매와 암보장까지 고령층이 필요로 하는 주요 보장들을 본인의 수요에 맞춰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자에게 흔한 고혈압, 당뇨를 가진 유병자도 무심사 간편가입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고객 문턱을 크게 낮췄다.
특히 치매의 경우 중증치매진단비 뿐 아니라 경증이상 치매진단비와 중증치매 생활자금 등 치매 환자들이 노출되어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특약으로 보장한다.
경증치매 환자가 전체 치매 환자 중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장 가능한 상품의 수가 적다는 점에 착안해 경증이상 치매로 진단 확정 시 200만원을 진단비로 지급한다.
진행성 질환인 치매는 완치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증치매 환자에게 생활자금을 30개월 동안 매달 지급해주는 중증치매 생활자금 특약도 마련했다.
암진단비 특약도 일반암 뿐 아니라 전립선암과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갑상선암 같은 유사암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고객이 타인에 입히는 상해나 재산상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도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을 통해 최대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배상책임은 치매환자가 일으키는 사고로 인해 가족들이 많이 겪게 되는 어려움으로 예상치 못한 큰 금액의 피해를 배상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치매 환자 및 고령층에 발생 빈도가 높은 골절이나 화상에 대한 진단비도 보장한다.
민홍기 AIG손해보험 사장은 "고령층이 보험 가입시 겪는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무엇인지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거쳤으며, 보험료를 낮춰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고령의 고객들이 품격있는 노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고 말했다.
(무)AIG 참 든든한 시니어보험은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10년 만기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 환자의 특성상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지정대리청구인제도'도 운영한다. 이 제도는 피보험자가 치매를 진단받아 직접 보험금 청구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미리 '대리청구인'을 지정, 가족 등이 보험금을 대신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매 10년 만기시 뇌출혈진단비 보장이 유효하고 보험료를 완납한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5%를 지급한다.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해 회사에서 정한 고혈압 및 당뇨가 없는 경우에는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입 문의는 전화와 AIG손해보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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