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2시 25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보다 5.05% 오른 2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8,0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7,500원(-0.9%)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29,200원(+5.23%)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29,150원(+5.05%)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LNG선 전망, 모스 LNG선의 교체수요도 있다 - 하나금융투자, BUY
08월 27일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전세계 LNG 수요가 급격히 성장해감에 따라 LNG선박량도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다. LNG선은 크게 두 가지로 과거 일본이주로 건조했던 125K급 모스 타입 LNG선(선박량 122척)과 한국이 건조하는 170K급 이상 멤브레인 타입 LNG선(선뱍량372척)으로 구분된다. 이중 LNG수요 성장에 따라 선박량이늘어나고 있는 것은 170K급 멤브레인형 LNG선으로 지난 5년간 선뱍량은 200척에서 372척으로 늘어났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2% 수준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골드만,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2%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평화산업, 오리온 등이 있다.
[표]대우조선해양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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