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종합건설은 다음 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187-1번지 일대에 ‘이진 젠시티 개금’을 분양한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48~49층 4개 동, 전용면적 74~112㎡, 총 736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함께 지상 28층 높이의 2개 동, 전용면적 61㎡ 100실의 오피스텔도 공급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가야대로, 백양대로, 동서고가도로 등 주변 도로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시내외로 이동이 쉽다. 주변에 가야홈플러스, 서면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 등이 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훈병원 등도 가깝다. 개금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9개교와 중고등학교, 인근 국제고, 카이스트부설학교 등을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 미니도서관, 어린이집, 사우나, 입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이진 젠시티 개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171(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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