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기자 ] 애경그룹의 유통 계열사 AK플라자가 서울 동교동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지역친화형 쇼핑몰 ‘AK&홍대’를 처음 선보인다. 홍대입구역 애경타워 1~5층에 자리잡은 이 쇼핑몰은 29일부터 이틀간 시범 운영을 거쳐 31일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AK플라자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한 지역친화형 쇼핑몰은 상권 거주민을 대상으로 그 지역에만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근린형 쇼핑몰이다.
AK&홍대는 영업면적 1만3659㎡ 규모로 1층에는 제주김만복, 르타오, 퍼블리크 등 인기 식음료 브랜드가 들어섰다. 5층에는 신승반점, 최네집, 요멘야고에몬 등 식음료 브랜드 12개가 자리잡았다. 2층부터 4층까지는 패션, 화장품,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으로 꾸몄다. 무인양품,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피엘라벤, 피터젠슨, 시코르, 어라운드더코너, 후지필름 등은 홍대 상권 최초로 이곳에 입점했다.
AK플라자는 앞으로 문을 여는 8개 쇼핑몰의 명칭을 ‘AK&’(로고)과 ‘AK타운’으로 통일하고 명칭 뒤에 지역명을 붙이기로 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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