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 경기를 지상파 뿐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로도 관람할 수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29일 오후 6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을 치른다. KBS 2TV와 MBC, SBS는 정규 방송을 결방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지상파 방송 뿐 아니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N스크린 서비스 pooq 등도 중계 영상을 제공한다.
또 한국 IPTV 사업자 KT olleh tv와 SK브랜드밴드 B tv, LG U+tv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서비스 olleh TV 모바일과 비디오포털, oksusu로도 한국, 베트남 경기를 볼 수 있다.
베트남 국가대표 팀은 한국의 박항서 감독이 사령탑을 맡아 경기 결과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트남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고, 한국 역시 우승을 목표로 선수들이 결집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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