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男 출연자, 女 금품갈취·농락 논란

입력 2018-08-31 17: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남성 출연자가 한 여성의 금품을 갈취하고 농락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31일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가 운영하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식당 앞에서는 '힘없는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농락한 000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집회가 열렸다.

이 참가자는 뛰어난 요리실력과 센스있는 화술로 '하트시그널2'가 방영되는 내내 화제를 모았던 인물. '하트시그널2' 최종 선택에서 이 남성의 결정이 후폭풍을 일으켰을 만큼 큰 팬덤과 영향력을 가진 참가자로 꼽힌다.

또 '하트시그널2' 방송에서도 이 참가자의 식당이 등장하면서 식당 앞엔 항상 길게 줄이 늘어설 만큼 유명세도 얻었다.

해당 여성의 주장이 사실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채널A '하트시그널2' 측도 사태를 파악 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이 참가자가 운영하는 식당은 현재 일시 휴점 상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