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래미안길음센터피스’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일대 마지막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전용면적 84㎡의 시세가 10억원 선에 바짝 다가섰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84㎡ 33층 입주권은 지난달 초 9억6567만원에 손바뀜했다. 전월 전용 84㎡ 다른 주택형 중층 입주권이 9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처음으로 9억원 선을 넘은 데 이어 다시 사상 최고가를 썼다. 일대 아파트 같은 면적대와 비교해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일반 분양가와 단순 비교하면 4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전용 59㎡ 입주권 역시 일반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이 3억원 이상이다. 지난달 7억3000만원과 7억5000만원에 연달아 거래됐다.
아파트는 길음2구역을 재개발해 2352가구로 짓는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전용 59~120㎡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면적대가 다양하다.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 사이에 들어섰다. 미아사거리역이 더 가까운 편이다. 역주변 버스정류장엔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는 버스편이 많다. 자동차로 내부순환로를 이용하기도 편하다.
강북권 아파트론 드물게 주변에 편의시설이 밀집했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다. 현대백화점 미아점과 롯데백화점 미아점도 도보권이다. 전통시장은 숭인시장을 이용하기도 편리한 위치다. 미아초는 300m 거리에 있다. 명문 사립학교인 영훈초와 영훈국제중, 영훈고가 단지와 마주보고 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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