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암 투병 끝에 별세한 이왕표(64)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를 애도했다.
이 총리는 4일 이왕표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의 별세 소식을 접한 뒤 페이스북에 "역도산, 김일, 그리고 이왕표님까지…또 한 시대가 간다"고 글을 남기면서 "그동안 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왕표는 1975년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프로레슬러로 데뷔해 선수 생활 초기에는 일본에서 맹활약했고 1980년대 한국에 돌아와서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2009년과 2010년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밥 샙과 종합격투기 경기를 펼치며 챔피언에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지만 담도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별세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성공률 95% 급등주 / 폭등주 무료 정보받기 (바로확인)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