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10%이상 상승하고 있다. 05일 오전 09시 03분 대유는 전 거래일보다 12.56% 오른 2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0,8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0,750원(+4.27%)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22,700원(+14.07%)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22,400원(+12.56%)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3일 연속 순매수(2.3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0.9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72.1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223.0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97.1%로 가장 높아, 이 종목의 주요 거래 주체는 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2.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대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능성 비료 전문업체로 국내 M/S 1위업체 - 유진투자증권, NR
09월 04일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대유에 대해 "동사는 B2B, B2C 영역 전반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음. B2B 시장에서 농협의 전국 판권 점유율이약 93%, 시판 판권 점유율도 약 48% 수준으로 전국적 영업망을 통해 3,000여개의 거래처를 보유함. 또한 농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영농교육, 농사성공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농민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음. 특히 회사설립 이후 42년간 구축해 온 신뢰 관계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향후 동사의 시장 지배력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R'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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