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원탁회의는 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박승원 시장의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정방향 및 핵심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6일 발표했다.
원탁토론회에서 시민들은 광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시민들에게 가장 시급하거나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우선추진정책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시는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민선7기 향후 4년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테이블별로 연령, 거주지역, 성별, 직업 등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테이블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했다. 토론조력자 50명을 참여시켜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시는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토론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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