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6일 부산 영도구에 있는 목장원에서 부산의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29명으로 구성된 ‘W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을 발족했다.
2008년 부산 아너소사이어티가 시작되고 여성회원이 늘어나면서 여성모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청돼 이날 클럽이 발족됐다.부산 아너 소사이어티가 10년이 되는 올해 여성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을 발족했다. 앞으로 클럽 회원들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연 2회 자원봉사활동 등 부산지역의 곳곳에 희망을 밝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2011년 한국FP그룹의 장미옥 대표가 여성 최초로 부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이후 2013년 3명,2014년 4명,2015년 5명,2016년 5명,2017년 6명에 이어 올해도 5명이 가입해 총 29명이 활동하고 있다.이 숫자는 전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20%정도를 차지한다.
부산여성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발족하면서 다른 기념식을 대신해 한가위 맞이 선물 꾸러미 세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함께하는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제작한 한가위 맞이 선물 세트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급회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부산 W아너클럽은 부산의 나눔 문화 확산을 넘어 전국 여성들의 나눔문화 물결의 시초가 될 것으로 본다”며 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이정화 부산W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여성이기에 할수 있는 일이 있는 만큼 회원들이 힘을 합쳐 따뜻한 부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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