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전 남친 맥 밀러 사망

입력 2018-09-08 09:43  


미국 유평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자친구이자 래퍼인 맥 밀러(26)가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래퍼 맥 밀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맥 밀러의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

보도에 따르면 맥 밀러는 그간 약물 남용으로 인한 문제를 겪어 왔다. 옛 연인 아리아나 그란데와 이별한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 밀러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5월 2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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