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오늘 (11일) 결방…한국 VS 칠레 축구 평가전 중계 예정

입력 2018-09-11 16:13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관계로 '끝까지 사랑'이 결방한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 31회가 '대한민국 대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관계로 오늘(11일) 결방되고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다.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순수하지 않은 의도로 결혼을 선택한 홍수아의 정체가 탄로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31회는 오는 1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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