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이연이 웹 예능 ‘착한 코르셋’의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이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코르셋, 오늘 저녁 8시 라이브 첫 방송! 유튜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은 흰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착한 코르셋’은 이연과 헬스트레이너 김승현이 각 팀의 코치를 맡아 다이어트 경쟁을 벌이는 웹 예능이다. 최신식 운동 장비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통해 12주간 10명의 참가자들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다.
이연은 2014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미스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두 권의 다이어트 책을 출간했을 정도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인 만큼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착한 코르셋’은 이날 오후 8시 유튜브와 셀럽티비(Celuv. TV) 등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처음 방송된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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