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보판지는 장 초반 11,9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11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1% 오른 1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1,7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1,700원(0%)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1,900원(+1.71%)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916억(+23.0%), 영업이익 150억(+642.1%)
삼보판지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91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3.0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642.1%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20%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4%에 랭킹되고 있다.
[표]삼보판지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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