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꽃무릇 군락지에서 '붉은 꽃의 향연' 즐겨요"
제19회 '꽃무릇 큰 잔치'가 15~16일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인근에서 열린다.
12일 함평군에 따르면 행사는 15일 오전 10시30분 퓨전난타공연을 시작으로, 11시에 공식 개막한다.
개막식 후엔 잔디광장에서 평양예술단·마술 공연이 이어진다.
해보면민이 참여하는 마을별 장기자랑과 치어리더 공연, 현진우·한소아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축제 이틀째인 16일에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다듬타·풍물패 공연과 디제잉, 비보잉 공연이 열린다.
박지열 꽃무릇 큰 잔치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매년 수 만여 명이 이곳을 찾아 꽃무릇을 감상하며 초가을의 향수를 만끽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가족,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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