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유는 장 초반 37,3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11일 이후 6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33% 오른 3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5,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4,500원(+3.29%)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37,300원(+11.68%)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36,850원(+10.33%)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능성 비료 전문업체로 국내 M/S 1위업체 - 유진투자증권, NR
09월 04일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대유에 대해 "동사는 B2B, B2C 영역 전반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음. B2B 시장에서 농협의 전국 판권 점유율이약 93%, 시판 판권 점유율도 약 48% 수준으로 전국적 영업망을 통해 3,000여개의 거래처를 보유함. 또한 농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영농교육, 농사성공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농민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음. 특히 회사설립 이후 42년간 구축해 온 신뢰 관계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향후 동사의 시장 지배력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R'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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