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용감한 며느리 등장…백영미 "아들 왜 이렇게 키웠어요?"

입력 2018-09-17 14:20  



시댁에 “아들 왜 이렇게 키웠냐”고 타박한 용감한 며느리가 등장했다.

이병훈 아내 백영미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 ‘그래~ 나 불량 며느리야!’라는 주제의 토크에서 ‘내가 나쁜 며느리가 된 이유’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이병훈은 “밖에서 놀다가 새벽 2시가 넘어 집에 들어갔다. 그런 나를 보고 아내가 우리 부모님께 ‘아버지, 엄마! 어떻게 아들을 이렇게 키우셨어요!’라며 화를 내더라”라고 말한다.

이병훈이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는데도 결혼 전과 다름없이 놀기 바쁜 모습을 시부모님이 말리지 않자 백영미가 속상해하며 직접 나섰던 것! 이병훈은 “아내의 도발에 화를 내실 줄 알았던 부모님이 오히려 공손하게 백영미에게 사과하셨다”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여성 출연자들은 “얼마나 쌓였으면 그랬겠냐!”,”남편이 철딱서니가 너무 없다”라고 안타까워하며 백영미를 두둔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배우 임승대 아내 박민희는 시어머니가 “너 변한 것 같다”라고 말한 사연을 공개한다. 결혼 초부터 7년간 버스로 한 달에 한 번 시댁을 찾았는데, 갈 때마다 용돈을 드려야 하는 부담감과 피곤함 때문에 점점 시댁에 가는 횟수를 줄였더니 “변했다”라는 말을 들은 것. 이에 남편 임승대가 “남들은 30년도 하고 50년도 한다”라고 시댁 편을 들었다가 출연진들의 거센 비난을 받을 예정이다.

‘나쁜 며느리가 된 아내’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는 17일 밤 10시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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