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는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운용사 교체에 찬성하는 주주가 31.1%로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 주주의 74%가 참석했으며 42.9%의 주주가 운용사 교체에 반대했다.
백철흠 맥쿼리자산운용 사장은 "주총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피드백과 여러가지 개선방안에 대해서 성실히 고민해 앞으로 우리 펀드가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플랫폼자산운용은 맥쿼리인프라의 지분 3.12%를 확보한 후 과다 보수로 주주가치가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운용보수를 10분의1 수준인 시가총액 대비 연 0.125%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또 이 같은 운용보수를 맞춰줄 수 있다며 코람코자산운용을 대체운용사로 제시하면서 이번 임시주총이 열리게 됐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 [대박종목실시간공개] 누적 수익률 257.8% ,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