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01분 현재 엔지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0.63% 오른 12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15,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15,000원(+0.17%)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27,000원(+10.63%)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19일 연속 순매수, 4일 연속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6.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79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5.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1%, 72.4%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9일 연속 순매수, 4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엔지켐생명과학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EC-18의 시장성은 압도적, 이제 임상 결과도 드러난다. - 토러스투자증권, N.R(유지)
09월 18일 토러스투자증권의 오병용 애널리스트는 엔지켐생명과학에 대해 "동사는 신약후보물질 ‘EC-18’을 가지고 크게 3가지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호중구감소증, 구강점막염, 급성방사선증후군을 적응증으로 각각 미국 임상을 하고 있다. 이 중 가장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의 임상 중간 결과가빠르면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EC-18’은 현재 유일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G-CSF계열 약을 처방할 수 없는 환자를 타겟으로 개발되고 있다. 대상 환자는 미국에만 20만명이며,미국시장만 3조원에 이른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R(유지)'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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