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옥션은 장 초반 14,3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20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6% 오른 1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4,1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4,100원(-0.7%)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4,350원(+1.06%)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235억(+91.8%), 영업이익 52억(+157.6%)
서울옥션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23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91.7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57.6%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70%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207%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12%에 랭킹되고 있다.
[표]서울옥션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9월 국내 정기경매 결과 맑음 - KTB투자증권, BUY
09월 14일 KTB투자증권의 김재윤 애널리스트는 서울옥션에 대해 "동사는 9/12 제 149회 정기 미술품 경매를 개최. 약 100억원 가량의 미술품이 출품되었으며 낙찰총액 74억원, 낙찰률 73%를 기록. 이번 경매에서 70% 이상의 낙찰률을 기록하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이 부진했던 16~17년 대비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한 것을 확인"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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