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재팬, 일본 명문 우베골프장 패키지 상품 선보여
일본 전문 여행사인 미래재팬(대표 이순애)가 동절기를 맞아 일본 골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일본의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꼽히는 야마구치현의 우베72컨트리클럽을 이용한다. 우베골프장은 서부 일본 최대 골프장으로 4개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 경관과 골프 코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우베골프 여행 상품은 다른 골프 상품과 달리 숙소로 고급 전통 료칸과 유명 온천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공항에서 에어서울로 우베공항까지 직항한다.
골프 상품 이용 기간은 10월29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다. 상품은 2박3일(45홀)과 3박4일(72홀) 두 종류이다. 신청은 미래재팬으로 하면 된다.
이순애 대표는 "일본 본섬 서쪽 끝에 위치한 야마구치현은 역사와 문화의 본고장이라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부하다" 면서 "우베골프장은 아베 신조 총리도 여름 휴가로 이용할 만큼 명품으로 꼽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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