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코스모스가 만개한 여주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의 모습.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의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수도권 시민들의 봄?가을 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 5일 동안 5만 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는 당남리섬이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메밀꽃, 코스모스 등 볼거리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주변에 파사성과 천서리 막국수촌 등이 위치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당남리섬은 가족피크닉이 넓은 녹지공간과 수도권에서는 보기 어려운 광활한 꽃밭사이로 자전거도로가 이어져있어 활동하기 좋다. 당남리섬 내부는 차량통행이 통제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는 남한강이 시민들의 지역명소에서 수도권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체계를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당남리섬은 올해 가을 축구장 면적의 약 20배가 넘는 14만3000㎡ 면적에 코스모스와 메밀꽃밭을 조성해 내달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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