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색(色)의 대명사로 따뜻하면서 포근한 기운을 물씬 풍기는 머스터드 컬러. 노란 은행잎이 거리에 물들 듯 패션과 집안에도 매력적인 머스터드 컬러가 자리매김하면서 가을을 알리고 있다. 일명 겨자색이라고도 불리는 머스터드는 톤다운 된 옐로우 컬러로 고급스러우면서 어느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머스터드 컬러를 활용한 ‘패션 스타일링’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머스터드 컬러의 의상은 소재 선정도 중요하다. 품격을 배로 업시켜주는 벨벳이나 실크 소재는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달라 보이는 컬러 효과를 내고, 바디 실루엣을 돋보이게 해준다. 톤다운 된 다크 머스터드 컬러의 원피스는 튀지 않아 평소 노멀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특히 머스터드 컬러에 화사한 립스틱으로 마무리해준다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돋보일 수 있을 것. 만일 색에 대해 부담감이 있다면 가방이나 팬츠, 블라우스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머스터드 컬러를 활용한 ‘홈 스타일링’
여름이 지나고 침구나 커튼을 정리하기 시작한 시기. 다소 심심해져 가는 집 안에 머스터드 컬러를 이용해 활력소를 불어 넣어줄 필요가 있다. 찬 바람을 막아줄 커튼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소파, 쿠션 등을 활용해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이전과는 확 다르게 바꿀 수 있다. 전차 분위기를 좌우하는 큰 창 앞 커튼은 계절별로 색만 바꿔줘도 큰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큰 천을 활용해 소파에 씌워주면 새 소파를 사지 않아도 되며 세탁이 어려운 소파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혹은 한 쪽 벽에 시트지를 활용해 도배 효과를 본다거나 각종 소품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머스터드를 활용한 ‘푸드’
패션에 머스터드 컬러가 깃들 듯 음식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감칠맛을 살려주는 머스터드는 헛헛한 마음이 드는 가을에 집 나간 식욕을 되찾아 줄 것이다. 굽네 허니멜로는 홀그레인 허니 머스타드를 사용해 첫맛은 달콤하고 끝 맛은 알싸함으로 기존의 허니 베이스 치킨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묘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머스타드 소스와 오븐에 구워 촉촉한 육질이 만나 환상의 콜라보를 자랑한다. 더불어 고소 담백한 굽네 오리지널과 허니멜로 반반 메뉴를 출시하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저칼로리 야식으로 제격이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이케아, 한경닷컴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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