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는 사업단과의 연구협약을 통해 Q203의 임상 2상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비임상, 임상 1상에 이어 세 번 연속 사업단의 지원을 받게 됐다.
다제내성결핵은 감염시 5~6종류의 약물을 최소 2년간 투약해야 하는 치사율 30~50% 수준의 심각한 질병이다. 이보다 내성이 심각한 광범위내성 및 완전내성결핵은 표준 치료법조차 없다는 설명이다. 내성결핵은 국내에서도 높은 비율로 발병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텔라세벡은 지난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식약처 승인으로 임상 2a상에 착수했다. 결핵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3가지 용량이 각각 투여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 [대박종목실시간공개] 누적 수익률 257.8% ,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