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상용화 가능할 만큼 기술 수준 올릴 것
증강현실 렌즈 솔루션을 업체인 레티널이 카카오벤처스와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자금 유치로 레티널은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신규 투자사는 카카오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증권 등이다. 기존 투자사인 네이버와 플래티넘기술투자도 추가 자금을 넣었다. 투자사별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레티널은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글래스에 들어가는 렌즈와 관련한 솔루션을 만드는 업체다. 자체 개발한 핀미러(사진)를 통해 초점과 시야각 등 기존 AR 글래스의 문제점을 해결했다.기존 렌즈에 비해 가상 현실의 초점 분명하고 색도 또렷하다는 설명이다. 작고 가벼운 안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레티널은 올해 열린 CES와 MWC 전시회에 이 렌즈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재혁 레티널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개발에 자금을 수혈했다"며 "내년엔 상용화를 노릴 수준까지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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