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4일 첫 환자 등록 이후 3개월 만에 목표의 60% 이상을 달성했다. 그간의 속도를 감안하면 임상 3상의 목표인 164명 환자 등록이 연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트로젠의 임상 3상은 와그너 1급과 2급 상태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2급은 1급에 비해 더욱 심각한 궤양으로 피부 손상을 넘어 근육과 인대까지 침범한 상태를 말한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절단이 필요할 수 있다. 이를 감안하면 당뇨족부궤양치료제 시장에서 2급 환자의 임상 결과가 더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와그너 2급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3상 실시를 고려 중"이라며 "이는 국내 보험 등재 시 필요한 경제성평가와 추후 미국에서 실시할 3상의 대상 환자군을 넓히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트로젠의 최대주주는 부광약품외 3인에서 이성구 대표외 3인으로 변경됐다. 부광약품이 일부 지분을 차익실현했기 때문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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