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브랜드 ‘EQ 시리즈’의 배터리 공급사로 LG화학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중국 CATL을 낙점했다. 내년 1분기 양산되는 첫 번째 모델 ‘EQC’에는 LG화학의 배터리가 독점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최근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수산화리튬과 코발트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LG화학은 중국 장쑤성 빈장개발구에 배터리 공장도 설립하기로 했다. 이 공장에서 2023년까지 연간 32기가와트시(GWh)의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LG화학을 비롯한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들이 본격적인 물량 싸움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전기차 배터리 수요는 꾸준해 업체들의 생산 물량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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