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나온다…김다미·박훈정 감독 속편 제작 예고

입력 2018-10-05 15:50  



영화 '마녀'의 시즌2 제작이 예고됐다.

5일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홀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마녀' 무대인사에 박훈정 감독, 배우 김다미가 참석했다.

박훈정 감독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속편에 대한 것"이라며 "속편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훈정 감독은 "보신 분들이 예상을 하시겠지만, 영화에서 보여줬던 그 이후의 이야기가 될 것 같다"며 "자윤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박훈정 감독의 말대로라면 주인공 자윤 역의 김다미도 다시 영화에 등장하게 된다.

한편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올해 6월 개봉해 319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