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다룬 ‘러빙빈센트 展’이 2018년 하반기 문화 관련 콘텐츠 부문 기대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스토리팩토리가 선보이는 ‘러빙빈센트 展’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오픈 후 단 3일 만에 목표 금액 3억을 초과 달성하였다. 크라우드 펀딩 업계 1위 와디즈 펀딩을 통해 30분 만에 1억을 돌파하며 와디즈 HOT 프로젝트로 급증했다.
현재 ‘러빙빈센트 展’은 신논현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에서 11월16일 오픈 예정으로 대외적 홍보·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러빙빈센트 展’의 전시장인 M컨템포러리는 일일 유동인구가 13만 명에 달하는 곳이다”라며 “전시 기간 동안 약 1,000만 명 이상이 지난다 가정하면 그중 1.5%만 흡수해도 펀딩 BEP인 12만 명을 충분히 넘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러빙빈센트 展’의 얼리버드 티켓은 10월10일 9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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