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호 고려대 교수가 ‘김시습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원순 송광사 스님이 ‘위대한 선승 김시습’, 허경진 연세대 교수가 ‘시로 읽는 김시습’, 김경미 이화여대 교수가 ‘금오신화 바로읽기’, 소종섭 회장(전 시사저널 편집국장·시사평론가)이 ‘김시습 탕유의 현재적 의미’를 각각 강의한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강에 1만원, 총 5강에 3만원이다. 기존 매월당김시습기념사업회 회원은 무료다.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은 조선시대 생육신 중 한 명이다. 세조에게 밀려난 단종에 대해 신의를 지키며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자연에 은거했다. 시인이자 철학자, 선승, 작가, 여행가 등 다양한 면모를 갖고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썼다. 율곡 이이에게서 ‘100세의 스승’이란 칭송을 들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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