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g Dipper’로 야심차게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실력파 아이돌 그룹 루첸트(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가 오늘(12일) KBS ‘뮤직뱅크’에서 뜨거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루첸트의 타이틀곡 ‘뭔가 달라’는 힙합 기반의 Future & POP 넘버로 서로 사랑했던 뜨거운 마음이 식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절실함을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중독적인 멜로디, 폭발적인 군무,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댄스 퍼포먼스 또한 감상 포인트다. 엑소, 방탄소년단 등 국내 많은 아티스트의 댄서로 활동한 오스피셔스 크루의 류재준 단장이 루첸트의 안무를 맡아 강렬한 퍼포먼스를 지휘했다.
오늘 방송될 뮤직뱅크에서는 NCT 127, 공원소녀, 낙준, 더 로즈, 드림캐쳐, 루첸트, 베리굿, 서지안, 소유, 스누퍼, 에디킴, 우주소녀, 위키미키, 유니티, 유리, 이달의 소녀, 퍼플,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루첸트는 10월 27일, 28일 양일간 인도 뭄바이와 푸네를 시작으로 글로벌 그룹의 전초를 알리는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해외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노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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