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출산을 한 달 앞두고 직접 꾸민 아기방을 공개했다.
혜박은 최근 SNS를 통해 출산 전 블랙&화이트 톤으로 모던하게 아기방을 꾸민 모습을 공개했다.
혜박은 모델 맘의 감각적인 면모를 살려 파스텔 톤으로 꾸며진 보통의 아기방과는 달리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를 선택했다. 아기 침대와 바운서 등 부피가 큰 육아용품은 깔끔한 블랙 컬러로 전체 분위기를 통일하고, 아기 이불과 모빌의 등 작은 소품은 화이트 컬러로 선택해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더했다.
혜박은 사진과 함께 "우리 럭키(태명)방 준비 완료", "럭키야 엄마는 준비됐으니까 나오고 싶을 때 나와"라는 코멘트를 함께 게시하며 출산을 앞둔 엄마의 설렘을 표현했다.
한편, 네티즌들이 궁금해 한 혜박이 선택한 육아템은 뉴나의 아기 침대 ‘세나’와 바운서 ’리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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