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오후 동작 50플러스센터에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은퇴 후 효과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김효선 농협은행 WM자문센터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의 '2019 부동산 투자 전략 및 현명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은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서대문)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 강연,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농심(農心) 전파를 위한 농촌체험 행사 등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의 이창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며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농심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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