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웨딩 화보를 공개,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평소 가식 없이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현희가 순백의 아름다운 ‘10월의 신부’가 되어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제이쓴(연제승 분)과 백년가약을 맺는 홍현희는 웨딩 화보를 통해 둘만의 완벽한 케미를 공개, 시크한 표정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달달한 행복이 느껴져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를 게재하면서 일주일간 무염식단을 통해 체형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또 헤어, 메이크업 디자이너들과 포토샵의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홍현희는 신개념 현장 리얼리티 쇼 <shop on="" stage="" the="">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렇게 제이쓴과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한 홍현희는 이번 주 21일(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아 진행하며, 신혼 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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