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신비로운 여신미를 발산했다.
아이즈원 측은 17일 0시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2차 오피셜 개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오피셜 포토에서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화사한 비주얼을 마음껏 자랑했던 아이즈원 멤버들은 2차 오피셜 포토에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로 새롭게 변화를 꾀했다.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 12명의 멤버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열두 멤버 모두 앞선 오피셜 포토와 데뷔 트레일러 속에서 선보였던 귀엽고 깜찍한 러블리 소녀 이미지와는 또 다른 청순함 가득한 여신 분위기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다양한 콘셉트로 데뷔 전부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아이즈원이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를 통해 어떤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정식 데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이즈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기념 쇼콘을 개최하며,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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