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해체?…"오늘이 마지막"

입력 2018-10-22 13:29  


남성그룹 멜로망스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멤버인 김민석과 정동환이 해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서다.

멜로망스의 김민석은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무대는 최대한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면서 "오늘이 멜로망스로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얘기를 하니까"라고 적었다.

이는 앞서 정동환이 했던 발언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다. 정동환은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참석 당시 관객들에게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는 당분간 공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은 SNS에 적은 글을 통해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건 공연을 보시는 분들이 제 목소리나 말을 듣고 행복하길 바랐다는 것"이라면서 "그거 하난 떳떳하다"고 말했다.

멜로망스는 보컬 김민석과 피아노 정동환으로 구성된 남성그룹으로 2015년 데뷔했다. 최근 노래 '선물'과 '동화' 등이 크게 알려지면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