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들의 예물 보는 안목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신랑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결혼 예물 브랜드가 있다. 청담동예물은 물론 국내 결혼 예물 브랜드를 대표하는 독창적 감각과 트렌드로 ‘1%의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가미가 그 주인공.
감성을 기반으로 한 섬세한 웨딩밴드 디자인과 주얼리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는 천편일률적이고 획일화된 반지디자인이 장악하고 있는 예물반지브랜드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이다. 이는 해당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인 ‘SIMPLE&DEEP, ONE&ONLY’가 제품에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와 기업부설 연구소의 디자이너들은 지속적인 성장에 그치지 않고 결혼예물 트랜드를 이끄는 1%를 위해 끊임없이 디자인 개발에 힘쓰는 중이다.
결혼 커플링 디자인들은 특허등록을 통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 손모양,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1:1 오더메이드로 제작되기 때문에 세상 하나뿐인 특별한 주얼리로 탄생한다. 업계 최초로 중간 피팅 시스템을 도입해 웨딩링과 커플링의 사이즈나 착용감을 한번 더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는 것도 평생을 함께할 단 하나의 주얼리를 제공하기 위한 정성이다. 해당 브랜드가 ‘자신만의 특별한 주얼리를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꼭 만나야 할 명품 쥬얼리 브랜드’로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결혼예물을 간소화하는 것이 보편화된 요즘은 예물커플링과 다이아몬드 반지의 퀄리티에 더욱 집중할 수 밖에 없다. 해당 브랜드는 자체공방운영을 통해 숙련된 장인이 모든 디자인을 직접 제작하고 있으며 핸드메이드 반지 제작 전 과정에 디자이너가 관여해 최상의 퀄리티를 이끌어내기 때문에 청담을 대표하는 명품 예물브랜드로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약속을 상징하는 결혼반지는 그 의미가 소중한 만큼 가치를 더해 진정성있게 다가가야 한다. 브랜드 설립 후 14년 동안 최고의 디자인과 퀄리티로 증명해 온 최고급 명품 주얼리브랜드의 명성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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