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연수 기자 ] 대법원과 법무부, 한국후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세계성년후견대회가 23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2010년부터 2년마다 열려 온 세계성년후견대회는 유엔 장애인권리위원장을 비롯한 국제적 명사와 각국의 법관, 법률가, 사회복지사, 후견활동가, 학자 등이 대거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 ‘의사결정능력이 없는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주제로 진행된다.
성년후견은 성인이지만 혼자서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나 발달·정신지체 장애인 등에게 법률조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5월 설립된 한국후견협회는 전문후견인, 교수, 실무자 등을 회원으로 하는 단체로 초대 회장은 소순무 전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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