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우뇌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브레인나우'는 지난 6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브레인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었다.
브레인 나우의 교육센터 ‘브레인 디자인 스튜디오’는 무한한 두뇌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다.
'브레인 나우'의 직영 1호점인 ‘브레인 디자인 스튜디오 반포점’은 △시냅스 스튜디오 △뉴런 스튜디오 △브레인스템 스튜디오로 구성된다. 또 '펀 스튜디오'를 더해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공간을 만들었다.
‘브레인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기존 브레인나우 제품 활용과 확장형 플래시 타임을 제공하고 있다.
'브레인 피트니스'는 브레인나우 잉글리시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공간지각능력, 입체사고력 등을 키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튜디오에 있는 가베인 마그넷꼴라쥬, 블럭쉐이핑, 솔리드모델링 등을 책과 함께 접목시켜 진행한다. '프로세스 아트'는 과정중심의 미술 활동이다. 구비된 제품과 책을 활용해 아이들이 다양한 미술 재료를 탐색하고 직접 재료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결과의 다양성과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김서영 스칸디에듀 대표는"영유아 두뇌의 발달 단계에 따른 적절한 자극으로 아이들의 두뇌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두뇌 디자인’을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서 "두뇌교육의 첫걸음이 되는 회사로 교육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스칸디에듀는 SBA가 부여하는 '하이서울 PR 대상' SNS 홍보부문 대상도 수상했다. '하이서울' 브랜드는 우수한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서울시 소재의 유망 중소기업 및 제품을 인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