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5시 13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05% 오른 4,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600원(+5.63%)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4,575원(+5.05%)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긍정적 변화들이 보인다 - 키움증권, BUY(Maintain)
10월 17일 키움증권의 라진성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에 대해 "최근 해외 수주가 부진하면서 해외 매출액이 감소 국면에 들어섰다. 이는 플랜트 사업본부 1,200여명을 대상으로 1년간 유급휴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이지리아 LNG 액화플랜트(43억불)에 숏리스트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알려진대로 LNG 액화플랜트는 라이센서와 EPC 모두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Maintain)', 목표주가 '7,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9% 수준
거래원 동향은 모건스,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CS증권과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9%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삼진제약, 화신 등이 있다.
[표]대우건설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