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갈릭, 스모크 베이크의 풍미를 담은 특제 소스가 오븐에 구워 담백한 치킨과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굽네 허니멜로.
뻔한 달콤함이 아닌, 머스타드가 함유돼 기존 허니 베이스 치킨과의 차별화를 선언한 제품이다. 특히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고급스럽고 깔끔한 끝 맛을 내며 자꾸자꾸 먹고 싶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전과 색다른 맛의 굽네 허니멜로는 단품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약간의 조리법만 더하면 더욱 맛있고 다양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에디터가 소개하는 허니멜로를 더욱 맛있게 먹는 세 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에디터 A의 추천 “허니멜로 그대로를 즐기자”
허니멜로의 특성을 살릴 수 있게 허니멜로 소스를 듬뿍 뿌려 먹어봤다. 소스에 치킨을 풍덩 담그듯이 찍어먹으면 먹을 때마다 터지는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입안 가득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굽네몰 홈페이지에서는 허니멜로 소스를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어 퍽퍽한 닭가슴살을 먹을 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맵지 않고 은은한 깊은 맛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것. 허니멜로를 있는 그대로 즐기고 싶다면 소스를 적극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에디터 B의 추천 “아삭한 샐러드와 함께하면 폭풍흡입 가능”
갈비천왕에게 치밥이 있다면 허니멜로에겐 치샐이 있다. 허니멜로와 아삭한 샐러드의 조화를 느껴봤다. 복잡하게 로메인이나 새싹 채소 등으로 샐러드를 완성할 필요는 없다. 그저 싱그러운 양상추나 양배추 만으로도 충분. 다만 허니멜로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비교적 맛이 약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양상추를 추천한다.
달고 짠 치킨 무와 함께 먹어도 좋지만, 치킨 무의 설탕과 나트륨이 걱정된다면 깔끔한 샐러드가 제격이다. 자칫 잘리거나 느끼해질 수 있는 상황에 샐러드만 있다면 무한대로 치킨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에디터 C의 추천 “빵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완성”
치킨을 먹다가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븐에 다시 구워 먹자니 양이 부족하고, 버리자니 아까워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다. 빵 사이에 채소와 허니멜로를 가득 채운 치킨 샌드위치로 근사한 요리를 완성하니 비주얼까지 훌륭했다. 도시락 메뉴로도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정도.
만약 치즈 덕후라면 치킨을 넣은 샌드위치에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뿌리고, 샌드위치 메이커를 이용해 꾹 눌러 파니니로 만들어 먹으면 전문 카페 못지않은 브런치 메뉴가 완성된다. 두꺼운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기름진 햄버거 대신 가볍고 담백한 허니멜로 샌드위치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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