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는 ‘롯데문화센터 회원전’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문화센터에 개설된 수채화, 페인팅회화, 보타니칼아트, 서예, 캘라그라피, 규방공예 등의 강좌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열정적인 도전 끝에 맺어진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이 기간 총 100여점의 창작품을 전시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문화센터 회원들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실현하는 전시회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더 나아가 전시회를 찾아 주시는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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